RI회장 연차 표어(Theme)로 본 로타리
1949-50년도에 퍼시 C. 훅슨 RI 회장이 지도부를 위한 4대 목 표를 정립하면서부터 로타리 연례 표어의 전통이 시작됐다. 그 이후 로타리 표어는 길이와 메시지가 다양했지만, 매년 전세 계 로타리안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어 왔다.
스테파니 얼칙 RI 회장은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의 힘을 인식할 것을 촉구합니다. 그녀는 완료된 모든 프로젝트, 기부된 모든 액수, 모든 신입회원들로 우리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고 말합니다.
R.고든 R.매키넬리 RI회장은 우리의 목표는 희망을 회복하는 것 입니다. 파괴적인 분쟁으로부터 세상을 치유하고 우리 스스로 지속적인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제니퍼 존스 RI 차기회장은 회원들이 꿈을 현실로 만들고 클럽 경험을 최대한 활용하는 로타리를 상상합니다. 존스 차기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더 많이 참여하고 이러한 연결을 통해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을 촉구합니다.
쉐이커 메타 RI 회장은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수혜자들의 삶뿐 아니라 자신의 삶을 변화시켜 인생을 충만하게 하는 최선의 방법임을 강조하며 회원들에게 봉사 프로젝트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합니다.
홀거 크나악 차기 회장의 2020-21년도 표어 '로타리, 기회의 문'은 로타리안들에게 리더십을 강화하고 봉사 아이디어를 실천으로 옮기며 소외된 이들의 삶을 개선하는 기회를 만들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마크 다니엘 멀로우니 RI 회장의 2019-2020년도 표어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는 로타리안들에게 다양한 방식으로 세계를 잇는 로타리의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풍부한 재능과 상생의 정신을 가진 사려 깊은 사람들이 서로 힘을 합하여 로타리 봉사로 의미 있는 실천에 나설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배리 래신 2018-19 RI 회장은 "세상에 감동을"이라는 표어를 발표, 로타리안들 모두가 세상에 감동을 주는 존재가 되자고 촉구했습니다.
이언 H.S.라이즐리 국제로타리 차기 회장은 16일 환경 보호와 지구 온난화 완화가 로타리의 지속 가능한 봉사의 주요 핵심이라고 말했다. 호주 빅토리아 샌드링햄 로타리클럽 회원인 라이즐리 차기 회장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국제 협의회에 참석한 차기 총재들 앞에서 자신의 표어인 "로타리, 변화를 만들자"를 공개했다.
존 F. 졈 차기 회장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국제 협의회에서 2016-17년도 표어인 “로타리, 인류에 봉사하자”를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저는 모든 이들이 로타리를 통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것은 결코 사소한 기회가 아니라 엄청난 기회이며, 세상을 영원히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 일생일대의 기회입니다.”
K.R. "라비" 라빈드란 RI 차기 회장은 2015-16년도 표어를 "세상에 선물이 되자"로 정했습니다. 라빈드란 차기 회장은 로타리안들이 본인의 지역사회는 물론 전 세계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개선시키기 위해 시간과 재능, 그리고 지식을 나눌 것을 촉구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로타리를 통해 스스로 세상에 선물이 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의 삶과 세상에 진정한 변화를 창출할 수 있다"고 역설합니다.
전 세계 537지구의 차기 총재들과 열정적인 화합으로 개리 C.K. 후앙 RI 회장은 연설과 함께 2014-15년도 “빛내자 로타리” 테마를 발표하였다. 이번 국제 협의회에서 정태재 차기 총재는 초아의 봉사에 대한 나눔의 실천방법에 대하여 연구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제 협의회를 통해서 로타리의 보다 많은 지식들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었다. 국제 협의회는 총재로써의 자질을 키우고 총재의 직책이, 군림하는 자리가 아닌 진심으로 로타리안을 섬길 줄 아는 자리임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며, 국제로타리 3740지구의 발전과 화합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론 버튼 RI 차기 회장은 2013-14년도에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자고 로타리안들에게 촉구했다. 버튼 차기 회장은 14일,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2013 국제 협의회 개막 본회의 연설을 통해 자신의 표어를 공개했다. “우리가 진정으로 로타리 봉사를 진전시키기 원한다면, 로타리에 대한 모든 회원들의 심정이 오늘 이곳에 있는 사람들의 심정과 같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한 버튼 차기 회장은 "우리는 모든 로타리안이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지, 모두가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들의 기부가 소중하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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