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총재단 3680지구 총재단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

총재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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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5 유수 최동우

"변화의 선구자가 되고, 소외된 사람들을 옹호하며, 우리 지역사회와 그 밖의 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입니다. 우리 각자가 평화를 조성하고 선의를 증진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로타리의 사명을 완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제로타리 회원 여러분 및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제로타리 3680지구 취임 총재 유수 최동우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자랑스러운 3680지구의 총재로서 여러분 앞에 설 수 있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이끌어주신 여러 선배 로타리안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3680지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에 매진하고 소임을 맡겨 주신 운암 천희종 총재님에게도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이제 저와 함께 3680지구의 새로운 여정을 떠나기 전에 스테파니 얼칙 회장의 테마인 "기적을 이루는 로타리"에 대해 다시 한번 떠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는 우리에게 역경과 도전에 직면하더라도 우리가 로타리안으로서 공동의 노력, 흔들리지 않는 헌신 그리고 봉사의 변혁적인 힘을 믿고 실천함으로써 기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줍니다. 로타리안으로서 우리의 목적은 분명합니다. 변화의 선구자가 되고, 소외된 사람들을 옹호하며, 우리 지역사회와 그 밖의 지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입니다. 우리 각자가 평화를 조성하고 선의를 증진하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는 로타리의 사명을 완수하는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적을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이러한 원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매일 일상에서 모든 선택과 행동에서 이를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 자체가 세상에서 보고 싶은 변화가 되어야 하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서 자기 자신을 뛰어넘는 진실성과 봉사의 가치를 구현해야 합니다. 우리가 함께 전진하면서 최선을 위해 노력하고, 한계를 뛰어넘으며, 공동의 노력을 통해 초아의 봉사를 완성해야 합니다. 우리가 봉사와 서로에 대한 헌신으로 단결할 수 있다면 그 어떤 도전도 너무 크지 않고, 그 어떤 꿈도 너무 원대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로타리에 변함없이 헌신하며 초아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합니다. 앞으로 함께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열정으로서 사명을 완수하고 세상에 지속적인 변화를 이끌 기적을 만듭시다. 사랑하는 3680지구의 90여 개 클럽 3,600여 명의 로타리안 여러분들에게 총재로서 봉사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